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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입냄새(구취)는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료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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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해우소한의원 작성일18-07-11 17:28 조회8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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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모습으로 보는 사람들마다 호감을 느끼는 A(27세, 여)씨는 취업준비생이다. 채용사이트에 이력서를 등록하고 여러 회사에 면접을 보지만 점점 자신감을 잃어간다. 고등학생 때부터 긴장만 하면 배가 아픈 과민성대장증후군을 앓고 있었는데, 6개월 전부터 입냄새라는 고민까지 더해졌기 때문이다. 언제부터인가 가족들이 입냄새 얘기를 꺼냈고, ‘청국장 먹었냐?’라는 친구들의 장난 때문에 생긴 입냄새 스트레스로 구취를 치료하는 한의원을 찾게 된다.






입냄새는 사회생활에서 적지 않은 피해를 준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고쳐야 하는지에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우선 치과를 찾아 치료를 해보지만 입냄새가 줄어들지 않는 경우가 많다. 양치질을 자주 하고 치과 치료를 끝낸 후에도 구취가 발생할 경우는 몸 속 원인을 생각해야 한다.

소화기관의 기능이 약화되면 입냄새가 발생할 수도 있다. 입냄새 치료를 위해 한의원을 찾는 환자들 중 소화기성 입냄새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50%이상의 비중을 차지한다. 전문의들은 구취의 원인을 소화, 흡수, 배설의 일련의 과정에서 악취가 나는 가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설명한다.

입은 소화와 호흡이 동시에 이뤄지는 기관으로 많은 세균이 서식하는 곳이다. 소화기능이 나빠지면 설태가 증가하고 침분비에 이상이 생겨 입 안에 혐기성 세균이 늘어나게 되는데 음식물이나 구강 내 노폐물과 혐기성 세균의 작용으로 발생한 악취가 대화나 호흡 시 방출된다.

위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 등의 위장 질환이 있을 때 식도를 통해 위장 내 악취가 역류하여 입냄새를 발생시킬 수 있으며, 소화 과정 중에 발생한 악취를 풍기는 가스가 혈액으로 흡수되면 폐에서 가스교환이 되면서 호흡을 통해 악취가 나올 수 있다.





서초동 남부터미널역 인근에 위치한 해우소 한의원 김준명 원장(한의학 박사)은 “위나 장이 약한 사람들 중에 입냄새로 고통 받는 분들이 많은데 빨리 구취 치료를 받아야 입냄새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며, “한의학에서는 구취 치료를 할 때 몸 속 장기의 기능을 먼저 살피는데, 약해진 장기의 건강을 살려야만 효과적으로 입냄새를 치료하고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양치질 외에 구취를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쉬운 생활 습관은 밥상을 바꾸는 것이다. 소화에 부담을 주지 않는 음식을 섭취하며 채소와 과일, 섬유질이 풍부한 담백한 식단을 찾는 게 필요하다. 금연과 금주도 빠트릴 수 없다. 스스로의 노력에도 입냄새가 개선되지 않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면 전문의를 만나 정확한 진단을 받아 치료해야 한다. 치료와 예방을 같이 한다면 입냄새의 고통에서 빠르게 해방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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